(위 그래프는 영국과 캐나다의 낙태율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녹색으로 표시된 것이 캐나다이고 파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영국이다.)
1. 기사 1
영국에서 10대 출산을 줄이기 위한 낙태 광고가 처음으로 TV 전파를 탔다.
2010년 5월 24일 밤 채널4를 통해 선보이는 `늦었습니까(Are You Late?)'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영국의 유명 피임 및 낙태 클리닉인 마리 스톱스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한 여성에게 낙태에 관해 조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국 정부는 유럽내에서 가장 높은 10대 임신율을 절반으로 낮추기 위해 1999년부터 10개년 계획을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2억6천만 파운드를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는 초등학교부터 성교육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에 임신한 18세 미만 여성이 4만1천325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49%는 낙태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10대 임신이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2. 기사 2
영국 왕립산부인과대학(RCOG)은 2010년 5월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태아는 임신 24주까지는 뇌신경 연결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아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태아는 24주까지 통증을 못 느낄 뿐 아니라 임신 24주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마치 잠을 자거나 의식이 없는 상태나 진정제를 투여 받은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기사 3
캐나다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취업 및 교육 인센티브 정책이 다양하다.
미혼 임신부의 병원비와 진료비를 정부가 부담하고, 정부 보조로 공공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에게는 매달 생계비로 955달러(약 105만원)가 지급되고, 아동 1인당 하루에 50달러(약 5만5000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4. 기사 4
2009년 9월 캐나다 토론토 소재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연구진은 한 번이라도 낙태한 경험이 있는 여성은 이후 저체중 아기를 조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 결과를 내 놓았다.
연구 결과 두 번 이상 낙태한 여성은 이후 저체중아를 낳을 확률이 72% 높아지고 조산할 확률은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3~6개월 안에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한 차례 받은 여성은 이후 저체중아 출산 확률이 35%, 조산 확률이 36% 높아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사실 이번 조사는 지난 1965~2001년 발표된 논문들을 훑으며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에 밝혀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진은 낙태 후 저체중아 출산 및 조산 확률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낡은 시술법으로 자궁경부에 생긴 손상 때문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5. 기사 5
캐나다 여성, 특히 10대의 낙태율이 감소하고 있다.
연방 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9만6천815명의 여성이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4년 10만39명에 비해 3.2% 감소한 것이다.
15세부터 44세 사이의 여성 낙태시술자가 1천명당 14.6명(2004년)에서 14.1명(2005년)으로 주는 등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낙태율이 감소했으나 35세-39세 집단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10대 낙태시술자는 1천명당 13.8명에서 13명으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 10대 낙태율은 1996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0대들의 정상 출산비율도 1천명당 18.6명(1996년)에서 11.1명(2005년)으로 줄었다.



